[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군 동료들에게 "형처럼 살고 싶다"는 극찬을 받은 김재중의 신화(?)급 군대 미담이 방출된다.
10일 밤 9시 10분 방송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 63회에서는 과거 군대 동기들을 만나 '라떼 군 이야기'로 우정을 다지는 김재중의 하루가 펼쳐진다.
이날 김재중은 '재장금'표 '10분 육개장'을 만들어, 직접 대관한 식당에 도착해 누군가를 기다린다. 그런데 이때, 시꺼먼(?) 남자 넷이 들어오더니 김재중과 경례로 인사를 나눈다. 이에 무언가를(?) 기대했던 '신랑즈' 이규한은 "군대 동기들 불렀네요~"라며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안긴다.
김재중은 이들에 대해 "55사단 봉화부대 복무시절 군악대 전우들"이라고 소개한 뒤, 오랜만에 만난 전우들의 연애 근황부터 묻는다. 전우들은 모두 현재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히고, 김재중은 "부럽다"라며 입을 삐죽거린다. 이에 전우들은 "형은 연애 안 해?"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진다. 잠시 당황하던 김재중은 "지금 사랑하는 사람 있어"라며 뜸을 들인다. 하지만 이내 "우리 팬들~"이라고 답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신랑즈' 김용준은 곧장 김재중의 멱살을 잡는 제스처를 취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윽고 김재중과 전우들은 김재중 표 육개장은 물론, 군대에서 먹던 '건빵 후레이크' 등 추억의 음식과 함께 본격 '군 토크'에 돌입한다. 이때 김재중보다 한참 연하인 선임은 "형은 솔직히 지금보다 몸이 훨씬 더 좋았다"며 김재중의 군대 '썰'을 풀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전우들은 입을 모아 김재중에 대한 '리스펙'을 드러내는데, 특히 화장실 청소 '썰'이 신화 수준의 미담이라 놀라움을 안긴다. 나아가 전우들은 "형처럼 살고 싶다"며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어 준 김재중에게 고마워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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