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자서전 제작이 불륜 폭로로 연기됐다.
영국매체 더 선 등 외신은 7일(현지시각) 스피어스가 할리우드 스타 2명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을 담은 자서전이 법적인 문제로 제작 중단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자서전은 스피어스의 공개한 적 없는 주제들을 담았으며 애초 2024년 2월 출간될 예정이었으나 그해 연말로 출간이 연기됐다.
측근은 "스피어스가 쓴 내용이 공개되길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출판사에 편지를 보냈다"고 귀띔했다.
이어 "스피어스는 자서전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전하고 사실관계를 바로잡길 원한다. 특히 일부 과거가 처음 밝혀질 것이다. 스피어스는 세상의 이목을 끌며 살았지만 그가 비밀리에 유지했던 관계와 사람들이 있다. 유명 영화배우와 음악계 사람들도 포함됐다"고 전했다.
스피어스는 2004년 소꿉친구였던 제이슨 알렉산더와 결혼했으나 55시간 만에 취소했다. 같은 해 케빈 페더라인과 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뒀으나 2007년 이혼했다. 이후 2016년부터 공개열애를 해왔던 샘 아스가리와 2022년 결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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