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크리에이터 문상훈이 자신의 생일에 결혼을 발표했다.
문상훈은 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늘은 제 33번째 생일인데요. 기쁜 날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더 기쁩니다. 제가 결혼을 한다. 5월 말에 가족들을 모시고 작게 할 예정"이라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어 그는 "이분이 맞다는 확신이 들어서라기보단, 아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커져서 결심하게 되었다"며 "결혼할 분은 저처럼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처럼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분이다. 더 나은 삶을 향한 항해를 함께 떠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분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문상훈은 "빠다너스의 문상훈에게는 달라진 것이 없다"며 "똑같이 열심히, 끊임없이 시도하고 그때마다 실패하겠다. 그래도 이번에는 세련되게! 항상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해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같은 문상훈의 깜짝 결혼 소식에 유병재, 이용진, 류진우, 박하선, 펭수 등 수많은 스타들이 댓글을 남겨 그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문상훈은 구독자 116만 명을 보유한 크리에이터다. 지난해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피고인 정훈 역으로 특별출연했으며, 이후 JTBC드라마 '경로를 이탈하였습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D.P.', SBS '낭만닥터 김사부3' 등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이하 문상훈 글 전문
안녕하세요. 상훈이에요. 오늘은 제 33번째 생일인데요. 기쁜 날 기쁜 소식을 전할 수 있어서 더 기쁩니다.
제가 결혼을 합니다. 5월 말에 가족들을 모시고 작게 할 예정이에요. 이분이 맞다는 확신이 들어서라기보단, 아니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커져서 결심하게 되었어요. 결혼할 분은 저처럼 그리고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처럼 하루하루 치열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분입니다. 더 나은 삶을 향한 항해를 함께 떠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분이라는 생각입니다.
빠더너스의 문상훈에게는 달라질 것이 없습니다. 똑같이 열심히, 끊임없이 시도하고 그때마다 실패할게요. 그래도 이번에는 세련되게!!
항상 고맙습니다 우리 모두 사랑해요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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