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원내 공사 및 설비 현장에서의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중대재해예방 안전라운딩'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안전라운딩에는 김영태 병원장, 최재철 안전처장, 이덕형 안전총괄부장 및 유관부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중증소아 단기돌봄센터 등 주요 공사현장과 원내 설비 현장을 방문해 안전 관리 활동 및 잠재 위험요소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김영태 병원장은 안전한 병원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현장 근로자를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노고를 격려했다.
서울대병원은 내원객과 교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전한 진료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원내 시설과 기반 설비를 집중 점검하고 있다.
김영태 병원장은 "최상의 의료환경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공사 및 설비 현장의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안전유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임명된 김영태 서울대병원장은 취임식에서 직원과 환자의 안전을 기반으로 한 환자 중심 의료문화 강화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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