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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윤영은 가짜 신분을 만들어 준 해준에 의해 우정고등학교에 다니게 됐다. 순애와 같은 반이 된 윤영은 그동안 미숙(지혜원)이 작문 숙제를 순애에게 부탁했던 것을 알게 돼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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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몰아치는 전개가 예고된 가운데 화기애애한 우정고등학교의 소풍날, 심각한 얼굴을 짓고 있는 해준과 윤영의 스틸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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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와 희섭의 만남을 여전히 방해하고 있던 윤영은 희섭이 장기자랑으로 기타를 치자 그동안 부모님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단 사실에 잠시 멍해진다. 장기자랑이 이어지던 중 해준과 윤영은 의외의 인물을 보게 되는데, 각자 다른 이유로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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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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