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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부터 버건디 유니폼을 입은 이형종의 LG전 첫 잠실 방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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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에 도착한 이형종은 워밍업을 위해 그라운드에 나서다 옛 동료들과 인사를 하기 위해 1루 덕아웃 쪽을 살폈다. LG 선수들의 경기 전 훈련이 모두 끝난 상황이라 대부분의 선수들이 라커로 향해 많은 선수들이 보이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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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은 이재원에 애정을 가득 담은 엉덩이 찜질을 선사하며 인사를 건넸다. 이재원은 스프링캠프에서 왼쪽 옆구리를 다쳐 재활에 전념했고 회복훈련을 거쳐 지난 6일 1군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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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LG에 입단해 한 팀에서 계속 뛰다 퓨쳐스FA를 통해 키움으로 이적한 이형종, 친정팀 LG와의 첫 원정경기를 앞두고 팬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게 될지도 관심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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