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로버트 할리(하일)이 안타까운 근황을 전했다.
9일 로버트 할리는 "지난주 며칠 만에 나의 사랑스런 조카 2명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슬프다 #인생"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로버트 할리가 언급한 조카 두 명의 사진이 담겨 안타까움을 더했다. 로버트 할리는 앞서 지난 7일, "지난주 25살 된 내 조카가 간질발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너무 어린 나이인데 저의 동생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라는 글로 한차례 비보를 전했던 바. 그후 또 한 번 아픔을 겪은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도 황망함을 드러내며 로버트 할리를 응원했다.
한편 미국 출신인 로버트 할리는 1988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아들을 뒀다. 1997년 대한민국 국적으로 귀화했고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2019년 마약 복용 혐의를 받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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