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 감독의 명성과 다르게 올 시즌 초반 두산의 배트는 싸늘했다. 4월 한 달동안 팀 타율은 2할4푼4리로 전체 9위에 머물렀고, 무엇보다 득점권 타율이 2할2푼5리에 그쳤다.
Advertisement
3연패로 돌입한 부산 롯데 자이언츠 3연전. 두산은 선발 라인업에 다소 변화를 줬다. '부동의 4번타자'로 생각됐던 김재환을 3번 타순에 배치했고, 양의지가 4번타자로 나섰다. 5번타자 자리는 양석환이 채웠다.
Advertisement
현역 시절 최고의 타자였다고는 하지만, 이 감독 역시 시즌을 치르다보면 슬럼프를 만나기도 했다. 그만큼, 선수의 마음을 잘 이해할 수밖에 없었다.
Advertisement
타순 변화도 선수들의 이런 심리를 읽은 선택이었다. 직접적인 이야기보다는 분위기 환기로 감을 찾길 바랐다. 이 감독은 "스태프가 더욱 연구해야 한다. 야구는 선수들이 하는 것이지만, 분위기는 우리가 만들어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감독의 믿음은 9일 롯데전에서 보답받았다. 두산은 장단 11안타를 치면서 5대2로 승리했다. 주장 허경민이 3안타로 앞장섰고, 올 시즌 주전 도약을 노리고 있는 양찬열도 3안타로 공격을 이끌었다.
두산은 3연패에서 벗어났고, 조금은 짐을 벗어던진 채로 다음 경기를 준비할 수 있게 됐다.
부산=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선호,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얼떨떨하지만 감사" -
주사이모, 전 매니저 저격 "박나래 걱정에 공익 제보? 돈 되는 곳 선택한 것"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풍자, 27kg 빼고 달라진 몸매 실감..."살 많이 빠져서 옷 벗겨질 듯" -
'마이큐♥' 김나영, 시아버지 눈물 고백에 왈칵..."며느리만 괜찮으면 돼" -
김광규, 조기 탈모 이유 밝혔다..."핀컬파마 후 머리 절반 날아가"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2.'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
- 3.한승혁·김범수 왜 보냈냐고? 레전드의 극찬, '벌써 148km+칼날 슬라이더' 한화 불펜 구원할 '119 예비역' 물건이 등장했다
- 4.[밀라노 LIVE]"'5G' 어떻게 이겨" 컬링 한-일전 '대박' 쾌승, '서드' 김민지 신들린 샷…한국, 일본 7-5 격파→'공동 4위' 준결승 진출 성큼
- 5.中 폭발 "왜 한국-일본보다 못 해!", "최가온 있는 韓 부러워"...한탄 쏟아낸 중국 언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