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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전성애는 "태현 씨 전에 점찍어둔 사윗감이 있었다고 들었다"는 탁재훈 질문에 "점 찍어둔건 아니다. 멀쩡한 사람들이 TV에 꽤 나오지 않나. 그중 우리 딸하고 잘 맞겠다 말했던 사람이 에릭이었다. 난 에릭이 좋았다. 잘생기고 부드럽고 자기 분야에서 이름을 날리고 우리 딸하고 잘 맞겠다. 훌러덩 팔려가대"라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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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는 "태현과 비밀 연애하고 있는데 어느날 부모님이 부르시더니 '우리는 너를 다녀온 사람에게 보내기로 했다'고 하시더라. 돌싱에게 결혼시키겠다는 거다"라고 따졌다. 이에 전성애는 "너가 수많은 사람들을 다 싫다고 하니 어쩌수 없이 말한거지 그게 통보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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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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