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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0일(한국시각) '메시의 부친이 직접 사우디행에 대한 보도를 부정하면서 인터마이애미 구단에게도 희망이 생겼다. 메시를 미국으로 데려오기 위한 인터마이애미의 계약안은 아직 협상 테이블 위에 놓여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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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여기서 사우디아라비아는 빠질 수 있다. 유럽 매체에 의해 지난 9일 메시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과 6억5900만달러(약 8730억원)의 어마어마한 계약을 맺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이 보도 몇 시간 뒤에 메시의 부친인 호르헤 메시가 직접 반박글을 올렸다. 그는 성명서를 통해 "아들은 아직 어떤 구단과도 계약한 바 없다. PSG와 시즌을 마치기 전까는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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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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