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카오가 실시간 핫이슈를 알리는 서비스를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먼저 카카오는 포털 '다음' 이용자들을 위한 '투데이 버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관련 업계는 다음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실검) 서비스가 폐지됐지만 이용자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트렌드를 파악할 만한 장치가 필요하기에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다음과 네이버의 실검 서비스는 지난 2021년 2월과 2021년 2월 각각 폐지된 바 있다.
네이버 역시 모바일 앱에서 관심사 및 트렌드에 따라 콘텐츠를 자동 추천하는 기술을 고도화시키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관련 서비스도 출시 예정에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양대 포털이 과거의 실검 서비스를 형태만 다르게 한 뒤 그대로 차용해 실시간 토픽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이용자 모시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우려를 하기도 한다.
카카오 관계자는 "투데이버블은 유용한 정보나 우리 사회의 공감대를 넓힐 수 있는 주제를 발견하도록 돕는다는 서비스 제공 목적에 따라 운영된다"고 말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검색을 넘어 구독 정보와 문서 클릭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색어 대신 콘텐츠를 추천하는 방식"이라며 "검색만을 바탕으로 하는 서비스도 아니고, 개개인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로 개발 중이기 때문에 실검 서비스가 부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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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업계는 다음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실검) 서비스가 폐지됐지만 이용자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트렌드를 파악할 만한 장치가 필요하기에 이번 서비스를 선보이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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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역시 모바일 앱에서 관심사 및 트렌드에 따라 콘텐츠를 자동 추천하는 기술을 고도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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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일각에서는 양대 포털이 과거의 실검 서비스를 형태만 다르게 한 뒤 그대로 차용해 실시간 토픽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이용자 모시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우려를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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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관계자는 "검색을 넘어 구독 정보와 문서 클릭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색어 대신 콘텐츠를 추천하는 방식"이라며 "검색만을 바탕으로 하는 서비스도 아니고, 개개인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서비스로 개발 중이기 때문에 실검 서비스가 부활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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