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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 성인층에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급증하는 것이 사회적, 의학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최수연·이희선 교수 연구팀이 젊은 성인층의 대사증후군이 관상동맥석회화 진행에 미치는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해당 연구는 국제학술지 'Atherosclerosis'에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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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사증후군 항목 중 혈압상승과 중성지방 상승이 관상동맥석회화 진행 위험과 유의한 연관성을 보였다. 관상동맥석회화 진행 위험성은 대사증후군 항목이 많을수록 비례해서 증가했는데 4개 이상 악화된 대사 항목을 가진 경우 대사항목이 모두 정상인 사람에 비해 관상동맥석회화 진행 위험성이 무려 4.6배 커졌다. 하지만, 대사증후군이 진단된 젊은 성인층에서 대사증후군 항목을 2가지 이상 적극적으로 줄인다면, 관상동맥석회화가 진행할 위험성은 절반 이하로 감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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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젊은 성인층에서 시간에 따른 대사증후군 상태 변화가 관상동맥석회화의 진행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그간 평가된 적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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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구에서 평가한 관상동맥석회화의 진행은 심근경색 등 증상을 동반한 심혈관 질환으로 발생하기 전, 검진에서 확인된 동맥경화의 조기발견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젊은 성인층에서 대사증후군 항목 관리를 통해 그 위험도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것이 중요하겠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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