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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우빈은 '현장에서 별명이 핫팩 천사였다더라'는 질문에 "바람이 불고 겨울에 촬영을 했다. 선생님들이 많이 계시니까 아침에 가면 핫팩 10개를 미리 뜯어놓고 있다가 선생님들 촬영 하실 때 주머니에 하나씩 넣어드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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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은 "잠깐 공백기를 가지면서 너무 미래에만 살았던 제가 속상하더라. 그게 좀 슬펐다. 물론 그 순간순간을 즐기기도 했지만 '더 온전히 즐겼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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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우빈은 "두려웠다"면서 "생명과 연관되어 있다보니 너무 무섭고 두렵기도 했다"면서 "회복이 되고 나서는 내가 예전에 일했던 그 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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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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