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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침묵하던 케인이 잔류쪽에 무게를 싣고 있다. 그는 6일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1대0으로 승리한 후에도 "우리가 올 시즌을 유럽대항전 출전으로 벗어날 수만 있다면 힘겨운 시즌의 작은 상이 될 것"이라며 "컨퍼런스리그에 진출해 우승한다면 그만한 가치가 있다. 우리는 15년 동안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만약 트로피를 획득하게 된다면 불편한 시선을 잠재울 수 있다"고 희망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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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우리는 정상 궤도에 다시 오르기 위해 팀과 훈련장에서의 기준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시절에는 그렇게 했다. 적합한 사람들과 함께하면 경쟁력 있는 팀을 충분히 만들 수 있다"며 "그동안 답답했던 팬들과 다시 연결돼야 한다. 우리는 그 관계를 다시 구축하고 모두 같은 방향으로 함께 가며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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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대항전 출전의 마지노선은 7위다. EPL 1~4위팀은 챔피언스리그, 5~6위는 유로파리그, 7위는 컨퍼런스리그 출전 티켓이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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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레비 회장은 구단에 무엇이 최선인지를 놓고 결정을 내릴 것이다. 새 감독은 물론 그가 데려오고 싶은 선수, 나갈 선수도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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