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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 현대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홈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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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전을 앞둔 김 감독은 "훈련 전체는 좋았다고 생각한다. 특별한 것은 아니고 일단 선수들의 분위기를 바꾸는,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 선수들이 내가 볼 때는 약간 만족하는 부분도 있었다. 전술적인 것을 크게 변화를 줄 수는 없다. 포인트만 주는 형태로 바꿨다. 부담이 많다. 그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언을 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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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지금 안병준 컨디션에 피로도가 있어 보였다. 뮬리치는 생각보다 훈련 때 굉장히 적극적이었다. 팀에 대한 하고자 하는 노력이 내 눈에는 보였다. 로테이션 차원도 있고, 다음 강원전이 있으니 염두에 둬야 한다. 일단 뮬리치로 시작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통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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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행은 "풀백에 전문 선수가 있으면 좋다. 하지만 선수들에게 역할을 주고, 옵션을 제시했다. 그 부분은 선수들이 잘 보여준다면 또 다른 축구 컬러가 나오지 않을까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미팅을 와서 했다. 전북이 좋은 기사가 하나도 없다. 지도자 입장에서 마음이 아프다. 그로 인해 선수들이 위축되지 않을까 싶다. 이것 역시 우리가 만들었으니 우리가 바꿔야 한다. 혼자 힘으로는 헤쳐나갈 수 없다. 뭉쳐서 잘 바꿔보자는 얘기를 전달했다. 전북은 전북이다. 누가 있어야 이기고 하는 것보다 한 발 더 뛰기를 바란다. 그런 얘기를 했다"고 전했다.
수원=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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