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날 유재석은 "진짜 반가운 분이다. 이 분이 광수랑 친하다 그래서 내가 '왜 친하냐'라고 물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김우빈은 "'외계인'과 '우리들의 블루스'를 찍었고, '택배기사' 공개를 앞두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Advertisement
전작인 '우리들의 블루스'가 많은 의미가 있지 않았냐는 질문에 김우빈은 "너무 많은 선배님들과 에피소드를 나누면서 호흡해서 영광이면서 행복했다"라고 이야기했다.
Advertisement
당황한 이광수는 "왜 저를 궁지로 모냐"라며 유재석에게 하소연했다.
김우빈은 "후배들을 양성하는 모델학과 교수님이 되고 싶었다. 학생 때 도덕책에 장래희망을 적는 게 있었는데 모델이라고 적었다. 그 이후로 꿈이 바뀐 적 없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우빈은 "모델이 되려고 했는데 몸이 너무 말랐었다. 그래서 하루에 달걀 한 판을 먹었다. 학교 갈 때도 달걀 20개를 들고 다녔었다"라고 전했다.
모델학과를 가기 위해 김우빈은 인터넷에 엄청난 질문을 쏟아냈고, 결국 원하는 대학에 들어간 김우빈은 "원래 대학가면 술도 많이 먹고 하는데 전 그 시간이 아쉬웠다. 그래서 강의 끝나고 강의실을 빌려 워킹 연습을 했었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서른 다섯이라는 김우빈은 30대를 묻는 질문에 지난 2017년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활동을 중단 뒤 치료에 전념, 2019년 완치 판정을 받았던 당시를 떠올렸다.
김우빈은 "잠깐 공백기를 가지면서 너무 미래에만 살았던 제가 속상하더라. 그게 좀 슬펐다. 물론 그 순간순간을 즐기기도 했지만 '더 온전히 즐겼으면 더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했다.
그는 "그랬던 시간들이 참 아쉬워서 요즘에는 최대한 그 순간을 즐겨 보려고 한다"면서 "작은 것부터 실천한다. 예를 들면 나와 대화하는 사람들을 더 본다든지, 이 사람이 뭘 입고 있는지도 관찰해보고"라며 달라진 일상의 모습을 전했다. 김우빈은 "그런 시간들을 가지니까 후회가 많이 없는 것 같더라. 하루를 잘 지낸 것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우빈은 "두려웠다"면서 "생명과 연관되어 있다보니 너무 무섭고 두렵기도 했다"면서 "회복이 되고 나서는 내가 예전에 일했던 그 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라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우빈은 "정말 많이 응원해주시고 그 덕분에 건강해졌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건냈다.
김우빈은 "모든 일에는 장점만 있지도 단점만 있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나 못 쉬고 바쁘게 지냈으니까 건강한번 생각해라라고 휴가를 준 것 같다"라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 김우빈은 "투병 당시 팬들에게 손편지를 남겼다. 어느 날 아무 일 없다는 듯이 건강하게 인사하겠습니다라고 했던 걸 지키고 있다"라며 청룡영화상 때 등장했던 당시를 떠올리며 "그 날이 제가 얘기한 그날이었던 거 같다"라고 전했다.
narusi@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15억 사기' 양치승, 청담 100억대 아파트 관리자로 새출발 "체육관 운영보다 힘들어" -
유선호, ♥신은수와 열애 인정 후 첫 심경 "얼떨떨하지만 감사" -
주사이모, 전 매니저 저격 "박나래 걱정에 공익 제보? 돈 되는 곳 선택한 것" -
故최진실 딸 최준희, 23세에 결혼..♥11세 연상 연인과 5월 웨딩 "오빠 최환희도 응원" -
장윤정, 돈 문제로 친모와 절연..."생일상, 시어머니가 차려주신다" (백반기행) -
'여구여신' 최희, 중안부 축소 시술로 '확 달라진 얼굴'.."효과 대박" -
쯔양, 1300만 유튜버 '어마어마한 수입 공개'..."한 달에 외제차 한 대" (알토란)[종합] -
'충주맨' 김선태 없이 어쩌나…'100만 코앞' 충주시 유튜브 채널 구독자 7만 명↓ 감소[SC이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아이스하키 'F***' 욕설은 되고, 컬링X여자는 왜 안돼? 젠장!" 취재진에 '작심' 욕 박은 캐나다 女코치, 이중잣대 맹비난[밀라노 비하인드]
- 2.금메달리스트 최가온도 "잘 차고 다닐래요!"...밀라노-코르티나 첫 金에 선사하는 '특별 선물'
- 3.'날벼락' 대표팀, 문동주 이어 원태인도 낙마, 대만전·일본전 누가? 선발 빠진 자리, 불펜 유영찬 발탁 왜?
- 4.'라온X리틀라이언 콜라보 기획' 가입경쟁 치열하겠네, 삼성, 어린이회원 기획상품 어디서 사야할까
- 5.李대통령, '반칙왕' 오명 씻고 '은메달' 딴 황대헌에 축하 메시지 "빙판 승부사, 자랑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