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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쇼핑계 유재석' 염경환은 "저는 의상을 직접 준비한다. 살이 많이 쪄 2XL 사이즈 이상을 입어야 하는데 쇼호스트들이 다 슬림해서 의상실에 그 이상의 옷이 없다. 사이즈와 상품 이미지에 맞춰서 옷을 산다"며 홈쇼핑 완판 비결은 의상에도 있다고 전했다. 실제 염경환이 스튜디오에 가지고 온 의상은 관련 상품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끌었다. 김치 방송을 할 때는 붉은색 셔츠를, 공주 알밤 방송을 할 때는 알밤 스타일의 셔츠를, 프라이팬 방송을 할 때는 프라이팬 바닥 모양과 비슷한 패턴의 티셔츠를 입는다고 소개했다. 또 "주 시청자층은 50~70대 분들이다. 상품을 친근하게 이해시켜드리고 친구처럼 얘기해 드리는 걸 좋아한다. 너무 과하게 웃겨도 안 된다"라며 멘트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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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다음 생에는 아내로 태어나고 싶다고 했다. 염경환은 "아내가 너무 행복해 보인다. 사주에 편재가 있으면 크게 애쓰지 않아도 주변에 의해 재물이 들어온다는 건데, 아내는 편재가 네 개 있다. 저는 평생 일할 사주라고 한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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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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