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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된 난자가 착상하고 성장하는 여성의 생식기관인 자궁은 자궁경부, 자궁근육, 자궁내막으로 분류한다. 자궁샘근증은 자궁 내벽을 이루고 있는 자궁내막이 근육세포로 구성된 자궁근육층에 침입해 발생하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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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샘근증은 현재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진 않았다. 환자의 50%는 무증상을 보이며 보통 35세 이상 가임 후반기 여성에게 생리 시작 일주일 전부터 생리가 끝날 때까지 증상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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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는 환자의 나이와 임신 희망 여부, 증상에 따라 달라진다. 무증상 혹은 증상이 가볍거나 폐경이 가까운 경우는 진통제 등을 복용하며 다른 치료를 하지 않아도 대부분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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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보존을 원하거나 임신 계획이 있는 경우에는 경구 피임약, 호르몬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등 약물요법을 시행한다. 약물 등 비수술적 치료를 하는 경우는 효과가 일시적일 수 있고 재발이 잦다는 단점이 있다.
이외에 자궁건강을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 ▲적정 체중 유지 ▲금연 ▲금주 ▲육류, 당류 줄이기 ▲채소, 과일 섭취 ▲정제 탄수화물 삼가 ▲양질의 수면 ▲건강즙 등 민간요법 삼가 등이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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