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MBTI 검사를 다시 진행했다.
10일 지수의 유튜브 채널 '행복지수 103%'에는 '[오늘의 지수] EP.5 MBTI TEST'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수는 "MBTI 검사를 해볼 건데 전문적인 거다"며 이날의 컨텐츠를 소개했다. 그는 "제가 MBTI 검사를 할 때마다 맨날 바뀌었다. 엄청 자주 바뀌었다"며 "사람들이 '너의 MBTI는 다중이'라고 할 정도로 엄청 자주 바뀐다"고 했다.
본격 검사를 시작, 지수는 '하루 정도 어디를 다녀오고 싶을 때, 나는'이라는 질문에 "별 계획 없이 훌쩍 떠나는 편"을 선택했다. 이어 '나는 나 자신을 대체로 자발적인 사람이라고 생각, 계획적인 사람이라고 생각' 질문에 대해 "둘 다다. 나는 자발적이면서 계획적이다. 나는 계획도 있지만 뻔하지 않다"며 고민했다. 지수는 "일할 때랑 놀 때랑 좀 다르다"면서 '자발적인 사람이라고 생각'을 꼽았다.
또한 지수는 '나는 대체로 다른 사람들과는 쉽게 어울리는 편, 조용하고 말 없는 편' 질문에 "다른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진 않지만 조용하고 말이 없진 않다. 왜냐하면 어색하니까 어색한 만큼 말을 한다"고 했다. 이어 그는 "쉽게 어울리는 편인가?"라면서 쉽게 결정하지 못한 채 "넌 누구니?"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지수는 "진짜 친한 사람들과는 말을 많이 하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랑 있으면 가만히 있고 거의 듣는 편이다"면서 "말을 하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라며 '조용하고 말이 없는 편'을 선택했다.
이어 지수는 '대체로 다른 사람들이 나를 알아가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는 편, 별로 시간이 걸리지 않은 편'이라는 질문에 "짧은 대화는 많이 하는데 깊게 대화는 안 한다. (저를)어떤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고 많이 한다"면서 '많은 시간이 걸리는 편'을 선택했다.
지수는 '나는 대체로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편, 혼자서 잘 지내는 편' 질문에 "저는 진짜 혼자 있어도 안 심심하다. 왜 심심한지를 모르겠다. 무인도에 혼자 떨어지는 순간이 낙원일 것 같다"면서 '혼자서 잘 지내는 편'을 선택했다.
모든 검사 후 지수의 MBTI 결과는 ISTP였다. 지수는 "또 새로운 게 나왔다"면서 "S랑 N만 조금 중간인 것 같고 나머지는 분명 아니면 매우 분명으로 나왔기 때문에 ISTP다"고 설명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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