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 부부가 아들 윌리엄을 둘러싼 가짜뉴스에 분노했다.
10일 유튜브 콘텐츠 '대실하샘'에서는 '유미의 아침 전쟁, 윌벤져스 등교!'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는 아침 6시부터 하루 일과를 시작했다. 정유미는 아이들 간식 가방을 싸고 씻기고 아침을 먹인 후 등교를 하며 전쟁 같은 하루를 열었다. 정유미는 "(윌리엄이) 아보카도 으깨셔 빵 위에 올려 먹는 걸 좋아한다. 윌리엄이 식성이 많이 달라져서 아빠랑 비슷해졌다"고 바쁘게 아침 식사를 만들었다.
8시까지 학교에 가야 하지만 샘 해밍턴과 정유미는 30분 전에 먼저 학교에 가 놀다 간다고. 정유미는 "일찍 도착했으니까 운동하고 들어가라고 그런다"고 밝혔다. 4년 내내 아침마다 간식 가방을 싼다는 정유미는 "간식 넣을 게 없다"고 토로했다.
학교로 가는 길, 정유미는 윌리엄과 벤틀리에게 "학교 가는 거 좋지? 요즘 엄청 좋아하잖아. 학교 가서 뭐해?"라고 물었고 윌리엄은 축구를 한다고 답했다. 정유미는 "축구 하고 들어가면 기분 좋지?"라고 물었고 윌리엄은 그렇다고 했다. 벤틀리는 "나는 학교에서 자고 싶다. 집은 무섭다. 나 생각하면 늑대가 나오고 안에 있는 거 같다"고 아직 새집에 적응 중인 근황을 밝혔다.
정유미는 "학교 가는 거 이렇게 좋아하고 아침 일찍 가서 놀고 들어가는데 다른 나라 어느 잡지에 학교생활이 행복하지 않다고 나온다. 맞아?"라고 가짜뉴스를 언급했다. 이에 윌리엄은 고개를 저었다. 샘 해밍턴 역시 "학교 싫어? 좋아?"라고 물었고 윌리엄은 "좋아"라고 답해 부부를 안심시켰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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