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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부터 2015년까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메시와 호흡을 맞춘 공격수 출신 테베즈는 "메시는 우리 모두를 겸손하게 만든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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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하지만 메시는 다른 무엇보다 클럽을 중요시 여긴다. 우리는 그런 메시에게 경의를 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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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즈는 비판의 화살을 PSG 쪽으로 날렸다. "PSG는 처음부터 메시를 잘 대해주지 않았다. 월드컵 때문일 수도 있고, 다른 요인일 수도 있다. 중요한 건 메시와 같은 선수를 그렇게 대해선 안된다"고 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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