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맨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남편의 건강 상태를 전했다.
김다예는 13일 "토요일에도 수다부부는 열심히 일하는 중. 일일 매니저로 녹화장 왔어요"라며 박수홍과 대기실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남편 건강 걱정해 주셨는데요. 다행히 눈 망막은 더 이상 악화되지 않아서 수술을 피할 수 있었답니다. 체력도 좋아지고 있는 게 보여요"라고 밝혔다.
김다예는 "제가 옆에서 더 보필하여 건강함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볼게요"라고 열혈 내조를 다짐했다.
박수홍은 지난달 19일 친형 박 모 씨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 관련 재판에서 "한쪽 눈이 망막열공이 와서 수술 제의를 받았다. 불안장애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망막열공은 망막이 찢어져 망막전층에 결손이 생긴 질환을 뜻한다.
박수홍의 변호인 노종언 변호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수홍이 지난 2년간의 송사로 몸이 많이 망가졌다. 망막열공도 스트레스로 생긴 병"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3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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