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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찬원은 아침부터 통기타를 치며 노래 불렀다. 전국 투어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선보이고자 틈날 때마다 이렇게 연습을 한다는 것. 이찬원이 7080 메들리를 쏟아내자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스튜디오에도 흥이 차올랐다. 특히 박수홍과 강수정의 텐션이 올라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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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이찬원의 휴대전화가 울렸다. 전화받은 이찬원은 같이 밥 먹자는 친구에게, 함께 있는 친구도 같이 자신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찬원은 친구들이 도착할 때까지 집에 있는 돼지고기 목살과 꽈리고추를 활용해 꽈리고추 목살조림을 만들었다. 잠시 후 이찬원의 친구들이 도착했다. 그 주인공은 대한외국인 타쿠야와 파비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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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하고 세심하게 음식을 만들어주는 이찬원을 보며 타쿠야는 "찬원이(이찬원)는 일본에 가면 인기가 많을 스타일이다. 요리도 잘하고 다 해주고"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마지막 입가심을 위해 숭늉을 대접하고, 직접 만든 반찬들을 꼼꼼하게 싸주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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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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