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사랑꾼 김원효가 심진화와의 첫날밤 에피소드부터 불만까지 모두 털어놨다.
김원효는 지난 13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아내 심진화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방출했다.
이날 김원효는 먼저 잊지 못할 첫날밤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한 가운데, "여행 스타일이 다르다. 호텔 들어가면 일단 쉬고 싶은데, 심진화가 사진 촬영 때문에 캐리어까지 다 끌고 나오라고 했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김원효는 "비디오 되감기 같다. 호텔 방에 들어가서 누우면 다시 되돌아 나와야 한다"라며 당시 상황을 재연했고, 심진화는 "이제는 카드키로 문 열고 있을 때 짐이랑 밖에 서 있다"라며 웃었다.
또한 심진화가 거품 목욕 준비 도중 거품이 흘러넘쳤던 이야기를 공개하자, 김원효는 "그런 거품은 처음 봤다. 거품이 침대 쪽까지 몰려왔다"라며 잊지 못할 첫날밤을 회상했다.
그런가 하면, 김원효는 아내의 에너지가 과하다고 느낄 때가 있다고 말했다. "결혼식장 가도 신부보다 많이 운다. 적당히 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고, "손님들을 집에 초대한 적이 있는데, 같이 술을 마셨는데 꼭 먼저 취한다. 뭐든 적당히 하면 좋겠다"라며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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