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황인수 호적수' 윤태영(27·제주 팀더킹), '근자감 파이터' 박형근(37) 등의 선수들이 '글로벌 토너먼트' 시드권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로드FC 정문홍 회장의 개인 유튜브 채널 '가오형 라이프'는 12일 '글로벌 토너먼트' 한국 진출자를 가리는 '가오형의 스카우터' 한국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로드FC와 WFSO(세계격투스포츠협회)는 오는 6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원주 종합체육관서 원주 MMA 스포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24일에는 프로 대회인 굽네 ROAD FC 064, 25일에는 아마추어 대회인 제 6회 세계 종합격투기 대축제가 열린다.
굽네 ROAD FC 064에서 글로벌 토너먼트 개막식이 진행된다. 억 단위의 상금이 걸린 글로벌 토너먼트로 8강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이 된다. 한국인 선수 4명, 외국인 선수 4명으로 대진이 짜일 예정이다.
현재 '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63kg) 시드권은 김수철(31·ROAD FC GYM 원주),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문제훈(39·옥타곤 멀티짐), '7연승 파이터' 양지용(26·제주 팀더킹)에게 주어지면서 한국 시드권이 한 장 남게 됐다.
또한 '글로벌 토너먼트' 라이트급(-70kg) 시드권은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박시원(21·카우보이MMA), '로드FC 페더급 챔피언' 박해진(31·킹덤MMA)이 확정받으며, 라이트급에는 두 자리가 비어있는 상태다.
토너먼트는 부상, 사고 등의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 속출하기에 '리저브'가 존재한다. '리저브'로는 어떠한 선수들이 선발될지 관심이 몰리는 시점이다.
오는 15일에 '가오형 라이프'에서 공개될 '가오형의 스카우터' 한국편 1화에서는 공석인 밴텀급 시드권 한자리와 라이트급 시드권 두 자리를 건 파이터들의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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