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맨유)의 '마무리 능력'에 비판이 터져 나왔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울버햄턴과의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전반 32분 나온 앤서니 마샬의 선제골, 후반 추가 시간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의 쐐기골을 묶어 승리를 완성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안토니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는 전반 32분 역습 상황에서 정확한 패스로 마샬의 득점을 도왔다. 올 시즌 리그 2호 득점을 완성했다. 지난달 17일 노팅엄전 1골-1도움 이후 한 달여 만의 공격 포인트였다. 하지만 그의 직접 슈팅은 상대 골망을 뚫지 못했다. 후반 막판 강력한 중거리포는 상대 골키퍼 선방에 막혀 아쉬움을 남겼다. 안토니는 올 시즌 EPL 23경기에서 4골-2도움 중이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4일 '맨유 출신 오언 하그리브스는 안토니가 공격 생산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안토니는 지난 여름 8500만 파운드에 아약스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올 시즌 몇 가지 주목할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총 42경기에서 지속적으로 충분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는다'고 보도했다.
하그리브스는 "안토니는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최종 결과물이 없다. 그는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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