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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은 "어머니는 아들이 한 남자, 자선가, 아버지, 야구선수로서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며 엄청나게 큰 기쁨을 느끼셨던 분"이라면서 "아들을 야구 경기와 연습장에 데려가기 위해 엄청난 헌신을 하셨다. 어머니는 늘 가장 앞줄에 앉아 아들을 응원했지만, 절대 과하지 않았다. 또 매번 노트에 아들의 스코어를 기록하곤 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이 야구장을 가장 다정하셨던 어머니에게 바친다"며 남편을 대신해서 연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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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죽음이라는 큰 슬픔 속에서도 투수로서의 책임감이 대단하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로버츠 감독은 "놀라운 일은 아니다. 커쇼는 일단 본인의 일을 하고 나서 애도를 하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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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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