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노윤서가 백상 신인상 수상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 출연으로 대세 열일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노윤서는 지난달 열린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쟁쟁한 연기파 후보들 중 TV 여자 신인 연기상의 영예를 거머쥐며 올해 안방에서 가장 빛난 신인 여배우에 등극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 노윤서는 평범하지 못한 가정 형편에도 학구열을 잃지 않는 씩씩한 고교 모범생 남해이 역을 맡아 청량한 매력에 폭넓은 감정 스펙트럼 연기로 올해 안방을 장악한 최고의 여자 신인에 등극했다. 노윤서는 신인상 수상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에도 출연하며 쉼 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넷플릭스 시리즈 '택배기사'는 극심한 대기 오염으로 산소호흡기 없이는 살 수 없는 미래의 한반도, 전설의 택배기사 5-8(김우빈)과 난민 사월(강유석)이 새로운 세상을 지배하는 천명그룹에 맞서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최고의 화제작으로 꼽히고 있다.
노윤서는 '택배기사'에서 설아(이솜)의 친동생이자 사월과 가족으로 살아온 슬아 역을 맡았다. 일반 구역 거주자인 슬아는 철없이 행동하는 사월을 구박하기도 하지만 누구보다 사월을 아끼며 그와 함께 살면서 짊어지는 위험도 마다하지 않는 인물이다.
노윤서는 지난해 연기 데뷔작인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가슴 깊은 사연을 간직한 고교생 방영주 역을 신인답지 않은 감정 연기로 풀어내 화제를 모았으며, 넷플릭스 영화 '20세기 소녀'에서는 첫사랑에 푹 빠진 연두 역을 통해 풋풋하면서도 순수한 매력으로 전 세계 시청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일타스캔들'에서는 환희부터 슬픔까지 남해이의 감정 변주를 세밀한 연기로 선보여 매회 화제를 모으는 등 '믿고 보는 여배우'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택배기사'에서의 활약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빛나는 신인으로 대세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노윤서가 출연하는 '택배기사'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인기리에 스트리밍 중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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