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영)는 "서포터스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개회식 홍보 및 대회 운영 관련 홍보는 물론, 경기가 열리는 지역의 관광 안내와 같은 홍보를 병행하면서 대회와 전라북도 관광명소를 널리 알리는 알림이 역할을 해내고 있다"고 밝혔다.
외국인을 포함한 368명의 서포터스는 작년 4월에 구성돼 홍보를 이어왔으며, 대회전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대회 알리기에 앞장서 왔다.
그 일환으로 카드 뉴스를 직접 제작해 개인 SNS에 대회를 홍보하거나 주요 행사장 또는 유동인구가 많은 관광지에서 홍보 현수막이나 홍보물을 이용하여 홍보하기도 하였으며, 특히 조양호 서포터는 37개 경기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이를 동영상으로 촬영하여 홍보하는 등 발로 뛰는 생동감 가득한 홍보를 통해 홍보달인의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이들의 활약은 대회의 본격적인 시작과 함께 더욱 빛이 났다. 지난 12일 류은용 서포터가 성화 안치식에 부주자로 참여하여 그 의의를 드높였으며, 대회를 여는 장으로서의 개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 동영상을 배포하고, 행사 내용을 SNS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홍보에 열을 올리며 세계인들의 이목을 개회식장으로 이끄는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대회가 시작되면서는 경기장을 찾아 그 열띤 현장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아 SNS를 통해 대회 진행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하는 등 대회기간 동안 생생리포터로서의 역할을 수행해냈다.
이와 같이 전국적으로 모집된 서포터는 시·도간의 구분 없이 화합을 도모하며 대회의 성공적 개최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위해 홍보에 열을 올리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며 대회 붐 조성을 위한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냈다
대회 조직위원회 이강오 사무총장은 "서포터스의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대회의 존재감이 부각되었고, 참여분위기가 고조되었다"며 "작년부터 대회 붐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서포터스에게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생활체육인의 국제종합 체육대회로, 12일 개막해 20일까지 9일간 세계 71개국 1만4177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라북도 14개 시군 37개 경기장에서 열띤 분위기 속에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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