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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고두심은 과거 이계인과 같은 아파트에 살았던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고두심은 "아침에 애들이 학교도 안 가고 남편도 안 나갔는데 이계인이 인터폰을 계속 해서는 방송국까지 차를 태워달라고 했다. 택시 타고 가라고 했더니 '배우가 어떻게 의상을 들고 택시를 타냐'고 하더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에 이계인은 "방송국에 차를 두고 올 때가 있어서 그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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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김수미는 "그래도 두심이가 옆에 있어서 네가 정신적으로 의지가 많이 된 거다"라고 말했고, 이계인은 "그건 맞다. 그래서 다시 근처로 이사 갈까 생각 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고두심은 "그건 안 하는 게 좋겠다. 그럼 내가 또 이사 가야 된다"며 격하게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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