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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는 태양과 민효린이 오붓하게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태양과 나란히 걷던 민효린은 멀리서 라일락을 발견하고는 애교 넘치는 목소리로 "나 라일락 좋아하는데"라며 기뻐했다. 이에 태양은 아이처럼 즐거워하는 민효린이 귀엽다는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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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는'이라는 곡에 대해 "빈스가 굉장히 옛날에 데모로 불러놨었는데 후렴에 그냥 '나는, 나는, 나는' 이게 있었다. 여러 가지 편곡적인 것들이나 방향성이 맞지 않는 거 같아서 미뤄두고 있다가 '나는'이라는 제목을 두고 내가 생각하는 현시점에서, 내 시점에서 바라보는 사랑에 대한 내 일상적인 대화에 대한 그런 것들을 가볍게 풀어보면 좋겠다라고 하면서 만들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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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양이 아들의 유아차를 끄는 모습이 영상에 담겨 눈길을 끌었다. 이 과정에서 태양 아들의 뒷모습도 살짝 공개됐다. 태양 아들은 코듀로이 모자에 체크무늬 옷을 입고 깜찍한 자태를 뽐냈다. 또한 앙증맞은 손으로 안전바를 꼭 쥐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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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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