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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는 '토트넘은 여전히 알론소를 후보 명단에 넣어놨다. 알론소를 정식 감독으로 데려오길 원하지만 그는 다른 계획을 가진 모양이다. 알론소는 다음 시즌 레버쿠젠 스쿼드 구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는 그가 독일에 남을 것이라는 전망에 설득력을 더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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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수레가 요란하다. 토트넘은 3월 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했다. 이후 온갖 명장들의 이름은 다 쏟아졌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쥴리안 나겔스만, 루이스 엔리케 등 당장이라도 모셔올 것처럼 난리를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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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나겔스만과 접촉했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이 터무니없는 이유를 들어 난색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나겔스만이 35세인데 팀의 맏형 위고 요리스(37)보다 어려서 망설였다. 토트넘이 시큰둥하게 나오자 아쉬울 것이 없는 나겔스만도 뒤도 돌아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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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클래스 감독들이 토트넘을 반기지 않는 이유는 분명하다. 영국 언론 텔레그라프는 '손흥민과 케인을 빼면 중위권 수준이다. 손흥민과 케인 외에는 과대평가된 스쿼드'라고 토트넘을 요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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