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을 옹호하는 주장이 나왔다. 안토니오 콘테 전 감독이 문제였다는 것이다.
영국 언론 더부트룸은 16일(이하 한국시각) '아벨 브라가가 옛 제자인 히샬리송에 대해 언급했다. 두 사람은 과거 플루미넨세(브라질)에서 호흡을 맞췄다. 당시 히샬리송은 유럽의 관심을 받는 유망주였다. 브라가는 콘테 감독의 접근 방식이 모두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올 시즌을 앞두고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에 달했다. 기대감이 높았다. 하지만 히샬리송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경기에서 1골을 넣는 데 그쳤다.
더부트룸은 브라가와 디애슬레틱의 인터뷰를 인용했다. 브라가는 "사람들이 브라질 감독들을 많이 비난한다. 하지만 우리는 사회적, 문화적 차원 등에서 개인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어떤 선수들에게는 아버지와 같은 존재가 돼야 한다. 누군가는 소리를 지를 때만 반응할 것이다. 콘테는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그는 한 시즌 동안 선수와 거의 말을 하지 않는 감독"이라고 말했다.
한편, 히샬리송은 콘테 감독 시절 불화설의 중심에 선 바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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