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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는 1회초 득점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선발 투수 찰리 반즈는 8회에도 올라왔고 선두타자 오선진에게 2루타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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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원 타석. 롯데는 마무리투수 김원중을 조기에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그러나 풀카운트 상황에서 던진 포크가 정은원의 적시타로 이어졌고, 결국 1-1 균형이 맞춰졌다. 김원중은 후속 노시환을 2S에서 헛스윙을 이끌어내며 이닝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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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혁의 투런포가 나오면서 3-1로 리드를 잡은 가운데 김원중은 10회 마운드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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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뒤 김원중은 "중요한 상황에서 제가 부족했던 탓에 동점을 허용했다"고 자책했다.
대전=이종서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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