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KIA 타이거즈 좌완 루키 윤영철이 한타임 쉬어간다.
Advertisement
"선발 투수로서 무난하게 적응하고 있다"며 "시즌 중에 메카닉 적인 측면을 만지기는 쉽지 않다. 체력, 구속, 인터벌 문제 등이 있는데 시즌 끝난 후에 준비하면 되는 문제다. 지금은 이런 말을 할 상황이 아니고 지금 스타일 대로 하면 된다. 신인으로서 너무 잘하고 있다. 선발 유형의 선수기 때문에 조금씩이나마 평균속도도 좋아질 여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브리핑을 마칠 무렵 김종국 감독은 "이크, 영철이한테 말하면 안되는데"라며 "괜히 언론 기사보고 오늘 못 던질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열아홉 루키 답지 않은, 마치 10년 차 베테랑 같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루키 투수에 대한 믿음이 담뿍 묻어나는 사령탑의 반응.
경기 후 윤영철은 "등판 전 그 기사를 보지 못했다"고 했다. 사실 봤어도 큰 여파는 없었을 것 같다.
윤영철은 5⅓이닝 동안 92구를 소화하며 4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데뷔 후 최고 피칭을 선보이며 시즌 2승째(1패)를 수확했다. 라이온즈파크에 분 강한 바람 속에서도 흔들림이 없었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11일 광주 SSG전 5이닝 91구를 뛰어 넘어 데뷔 최다 이닝과 최다 투구 수를 한꺼번에 경신했다. 최고 구속 141㎞의 직구를 절반 이상 던졌고,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를 섞어 타이밍을 빼앗았다.
갈수록 놀라운 루키의 발전 속도.
KIA 김종국 감독도 경기 후 "윤영철이 상대타선을 최소 실점으로 잘 막아내면서 선발투수 역할을 너무나도 잘 해줬다. 등판을 거듭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이 고무적"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10억 빚' 친모와 절연.."생일상 못 받았지만 시모가 챙겨줘" (백반기행) -
이순실, 100억 벌더니 30kg 감량..한쪽 얼굴 ‘확’ 올라간 충격 변화 -
'60세' 지석진, 성대한 환갑파티..유재석 '흰색 수트' 입고 참석 -
故 김새론, 25살에 세상 떠난 비극...유작에 남겨진 마지막 미소 '1주기' -
기안84, 母 위해 입양했던 유기견..확 달라진 놀라운 근황 "알콩달콩 잘 살아요" -
김나영, ♥마이큐와 결혼 잘했네...감탄 나오는 시댁 클래스 '감각적 복층 인테리어' -
노홍철, ‘약 취한 사자’ 의혹에 결국 입장 밝혔다 “윤리적인 교감” 해명 -
얼굴에 붕대 칭칭 육준서, 코수술 받았다 "부러진 코 재건술"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번에는 일장기?" 컬링 한일전 역대급 방송사고 터졌다, 팬 분노 폭발→"일반적으로 안 되는 상황, 양해 부탁"
- 2.日 열렬히 환호 "한국은 아이돌이 컬링", "너무 귀여워"...'운명의 한일전' 패배도 뒷전, 일본도 오로지 관심은 韓 컬링 선수뿐
- 3.美 분노 "차준환 메달 어디 갔어", "2030년 알프스에서 출전해라"...팬들이 더 난리, "마침내 시상대 오를 수도"
- 4.日 깜짝 "제2의 김연아가 나왔다!", "기적의 무대" 일본마저 인정한 '韓 동계올림픽 스타' 탄생, "압권의 경기력"
- 5."최고X최강, 이 만남 대찬성!" 최민정 찾은 최가온, '금메달 언니'에게 밀라노 金기운 전했다[밀라노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