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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현과 서민재는 지난해 8월 서민재의 자폭으로 마약혐의가 드러났다. 서민재는 '남태현이 필로폰을 했다' '회사 캐비닛에 쓰던 주사기가 있다'는 등의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남태현과 서민재를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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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경찰은 지난해 9월 남태현과 서민재의 모발 등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국가수 감정 결과 두 사람의 모발 등에서는 필로폰 양성 반응이 검출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두 사람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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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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