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세리에 A 피오렌티나가 극적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피오렌티나는 19일(한국시간) 스위스 바젤 세인트 야코프 파크에서 열린 2022~2023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준결승 2차전 FC 바젤(스위스)과 원정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1차전에서 1대2로 패했던 피오렌티나는 원정 2차전에서 승리, 승부를 연장으로 몰고갔다.
피오렌티나는 연장 후반 추가 시간 9분 안토닌 바락의 짜릿한 결승 득점으로 결국 결승에 진출했다.
피오렌티나는 신화를 썼다. UEFA 4대 클럽 대항전 결승에 모두 오른 최초의 팀이 됐다.
피오렌티나는 1957년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유로파리그에서는 1990년에 결승에 진출했다. 역시 준우승.
지금은 폐지된 컵위너스컵에서는 1961년 우승, 1962년 준우승의 성적을 냈다.
유로파 컨퍼런스는 챔피언스리그, 유로파 리그에 이은 유럽클럽 대항전이다.
피오렌티나는 1990냔 유로파 리그 준우승 이후 33년 만에 유럽 클럽 대항전 결승에 올랐다. 상대 웨스트햄은 무려 47년 만의 결승.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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