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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식사를 마친 뒤 두 번째 정거장으로 이동하던 '소식좌' 박명수는 이미 든든히 배를 채웠지만 "고기는 지나칠 수 없다"라며 결국 하차벨을 누르고 기대에 가득 찬 표정으로 여정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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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로 도착한 곳은 3대가 53년 동안 한 자리에서 장사를 이어오고 있는 진정한 노포 식당. 토밥즈 멤버들은 세월의 식당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식당 곳곳을 살피며 감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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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치 못한 박명수의 달달한 맛 평가에 김종민은 "혹시 안 맞다는 뜻 아니냐?"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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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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