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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쌤의 아내 마님은 "두 번째 아기를 갖고 싶다고 간절하게 생각하는 줄은 몰랐는데 두 번째 아기가 뱃속에 생겨서 행복했다. 가족 일처럼 마음 써주셔서 감사하게 살고 있었다"며 "예상치 못한 일이 주말에 생겼다. 병원 진료 받고 혈압 체크하고 피검사하고 심장 박동수 듣고 이미 임신을 해봤기 때문에 담담하게 임신 과정을 밟고 있었다. 근데 예상치 못하게 갑자기 일이 벌어졌고 일이 벌어진 순간은 걷잡을 수 없었다. 병원에서도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거 같더라"라고 둘째 아이를 떠나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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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설명을 통해서도 올리버쌤은 "힘들지만 체리와 가족들을 위해 일상을 지켜나가겠다. 건강하게 지내다 보면 다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아기야. 하늘나라에서 조금만 더 놀다 오렴, 엄마 아빠는 언제든 너를 사랑해줄 준비가 되어 있단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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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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