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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올 시즌을 앞두고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창단 20주년을 앞두고 양적, 질적 발전을 노렸다. 구단은 지난해 말 인천 연수구에 축구센터(클럽하우스)를 개관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는 수준급 선수를 연달아 영입했다. '베테랑 미드필더' 신진호, '검증된 외국인 선수' 제르소, '유럽파' 음포쿠 등을 줄줄이 품에 안았다. 적극적인 영입으로 선수 스쿼드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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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안팎으로 뒤숭숭한 상황에서 조 감독이 팬들과의 대화를 요청했다. 인천 관계자는 "감독님께서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원했다. 굉장히 급하게 진행한 간담회였지만 팬 50여분이 참석해 주셨다. 팀의 현재 상황에 대한 얘기부터 전술 논의까지 이어졌다. 감독님께서 팬들께 '선수단, 코칭스태프, 구단 모두 현 상황을 인지하고 있다.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부탁을 드렸다. 팬들께서 더 힘을 내보자며 응원을 해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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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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