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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4-3-2-1 전형을 가동했다. 프레이저 포스터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중앙 수비로는 클레망 랑글레, 다빈손 산체스가 섰다. 좌우 풀백에는 벤 데이비스, 에메르송 로얄이 배치됐다. 허리에는 올리버 스킵과 이브스 비수마가 섰다. 공격 2선에는 손흥민, 데얀 클루세프스키, 아르나우트 단주마가 있었다. 원톱은 해리 케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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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23분 손흥민이 클루세프스키에게 패스했다. 클루세프스키는 백힐로 다시 내줬다. 손흥민이 달려가 크로스했다. 로얄이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 바로 앞에서 수비수가 걷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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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추가시간 데이비스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수비수를 제치고 슈팅했다. 수비진에 걸리고 말았다. 이어 단주마의 슈팅도 막혔다.
후반 12분 토트넘이 아쉬운 찬스를 놓쳤다. 클루세프스키가 볼을 낚아챘다. 케인에게 패스했다. 케인이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미끄러지면서 볼을 제대로 차지 못했다. 아쉬운 장면이었다.
브렌트포드가 역전골을 넣었다. 후반 17분이었다. 음뵈모가 오른쪽 측면에서 뒷공간을 파고 들었다. 패스가 들어갔다. 음뵈모는 그대로 들어가 슈팅을 때렸다. 골망을 갈랐다.
토트넘은 후반 20분 승부수를 던졌다. 단주마를 빼고 루카스를 넣었다. 그러자 브렌트포드는 후반 27분 옌센을 빼고 밥티스테를 투입했다. 토트넘은 후반 30분 로얄과 클루세프스키를 빼고 포로와 히샬리송을 넣었다. 그러나 이렇다할 찬스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후반 추가시간은 9분이었다. 토트넘은 뒤늦게 파상공세를 펼쳤다. 손흥민이 슈팅했다. 수비수에게 막혔다. 이어진 공격에서 히샬리송이 헤더를 시도했다. 역시 이번에는 골키퍼에게 막혔다.
토트넘은 더 이상 동점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1대3 패배. 승점 57점에 그친 토트넘은 유로파리그(UEL) 진출권에서 한 발 더 멀어졌다. 지금 상황으로서는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진출권마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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