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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방송에서 차정숙은 서인호, 최승희에게 경고했다. 서인호는 이중생활에 마침표를 찍어야 할 때가 왔음을 직감했다. 최승희와 헤어지기로 했다고 꼬리를 바짝 내린 것은 물론, 가족들에게도 이혼하고 싶지 않다는 진심을 드러냈다. 반면 최승희는 서인호가 곧 이혼을 당할 테니 물러설 필요가 없다는 생각으로 맞섰다. 병원을 그만두라는 차정숙의 경고는 최승희를 더욱 자극했다. 최승희는 모든 상황을 차정숙의 탓으로 돌리며, 서인호와 헤어지지 않을 것임을 결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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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오늘(21일) 방송에서는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한 서인호의 발버둥과 차정숙의 반응이 흥미롭게 그려질 것"이라면서 "또 20년간 결혼생활을 이어온 차정숙과 서인호가 쌓아온 관계의 벽을 실감하는 최승희의 반응, 선택의 향방에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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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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