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야외수영장을 갖고 있는 아파트를 자랑했다.
20일 자이언트 핑크는 "섹시가이 허벅지에 여럿 놀라고 가시는 육아맘들"이라며 우량한 아들의 튼실한 허벅지를 과시했다.
이어 "우리 아파트 최고다 진짜♥. 이서가 좀만 더 크면 수영장 아주 휘어잡겠는데"라며 "살면 살수록 참 정도 많고 참 좋은 동네네요ㅋㅋㅋㅋㅋ"라고 엄지를 들었다.
그러면서 "오늘 육아맘들과 인사도 하고 자쥬자쥬 뵈요"라며 "참고로 수영장 아님 아파트임"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에 이지혜는 "아파트에 수영장 대박"이라고 부러워했고, 자이언트 핑크는 "대박이죠. 진짜 너무 좋아요 언니"라며 강추했다. 자이언트 핑크는 자신을 "평택맘"이라고 태그를 달아 해당 아파트가 평택에 있는 아파트임을 알렸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 씨와 결혼해 지난해 3월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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