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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은 4-3-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김지현을 중심으로 조영욱 김민준이 공격에 앞장섰다. 중원에는 원두재 김진규 이영재가 위치했다. 포백은 박민규 김재우 임승겸 강윤성이 자리했다. 골문은 강현무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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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시작됐다. 일방적인 경기였다. 김천이 상대를 몰아 붙였다. 청주는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기 급급했다. 청주는 전반 26분 교체 카드를 꺼내들었다. 이찬우 김도현을 빼고 문상윤 양지훈을 넣어 변화를 줬다. 김천의 기세는 계속됐다. 이영재가 공격을 이끌었다. 청주는 부상 변수까지 발생했다. 전반 42분 장혁진이 쓰러졌다. 이민형이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김천은 전반에만 8개의 슈팅을 날렸다. 그러나 마무리가 부족했다. 전반은 0-0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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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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