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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오세훈은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생님들에게까지 예쁨 받는 하라고 인기 일등 캐릭터의 특징을 운동복과 레이어드한 교복들로 표현해내 작품에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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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채로운 의상들로 드라마의 보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는 오세훈은 만성신부전증으로 쓰러진 '고준희'를 보고, 자신의 농구선수 생활을 걸고 신장 이식을 해주는 끈끈한 의리를 선보여 감동과 설렘, 비주얼까지 모두 잡으며 다음 화를 손꼽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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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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