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혜진이 취미를 공유했다.
22일 한혜진은 "요즘 제 취미 #수세미 뜨기. 초보라 시간이 좀 걸리고 유튜브 선생님 만드신 거랑 조금 다르지만 재밌어요. 오늘은 하트 수세미 도전"이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혜진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수세미 여러 개가 담겨 눈길을 모았다. 딸기, 꽃 등 아기자기한 모양새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한혜진의 남다른 손재주도 확인할 수 있는 대목. 팬들도 한혜진의 금손 면모를 추켜세우며 감탄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지난달 종영한 JTBC '신성한, 이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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