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24일 아내 케이티와 레드카펫 밟나?
송중기는 칸에 입성했다.
제 76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프랑스 칸을 찾은 송중기는 22일 자신이 출연한 영화 '화란'(감독 김창훈) 포스터에 '화란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사인을 남겼다. 또한 화란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밝은 표정으로 근황을 전했다.
영화 '화란'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상영회는 현지 시간 24일로 잡혀있다.
송중기에게 데뷔 15년만에 첫 칸 진출의 영광을 안겨준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 분)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 분)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느와르 영화다. 치건 역을 맡은 송중기는 이 영화의 기획 단계부터 큰 애정을 보이며 노개런티 출연을 한 사실로도 화제가 됐다. 또한 예고편에서 그동안 보지 못했던 강렬한 캐릭터를 보여주며 시사회 전부터 국내외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월 팬카페를 통해 한 살 연상의 영국 배우 출신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의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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