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한지혜가 딸의 쌈 먹방을 공개했다.
23일 한지혜는 "맛나네요 상추쌈. 그동안은 엄마가 쌈장을 안 넣어줘서 다 뱉었는데 이 맛이었다니! 심각하게 먹는 상추쌈"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엄마 한지혜가 싸준 상추쌈을 야무지게 먹고 있는 딸 윤슬 양의 모습. 특히 쌈장을 넣어 준 상추쌈을 심각한 표정으로 먹고 있는 윤슬 양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슬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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