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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최다인 5회 우승에 빛나는 디펜딩챔피언 전북은 K3의 파주시민축구단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대결이다. 적수는 아니다. 위기의 전북은 K리그1에서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승2무)으로 상승 곡선을 그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FA컵 최대의 묘미는 이변이다. 파주시민축구단도 모든 것을 다 쏟아붓는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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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의 인천과 포항, 광주FC, 강원FC도 K리그2의 경남FC, 성남FC, 서울 이랜드, 김포FC와 맞닥뜨린다. 1부를 잡는 2부는 매번 나온다. 3라운드에서도 수원FC와 FC서울이 각각 서울 이랜드와 김포에 덜미를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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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팀간의 대결도 2경기 성사됐다. 수원 삼성과 대구FC, 제주 유나이티드와 대전하나시티즌이 정면 충돌한다. 대구는 올 시즌 K리그1 수원 원정서 1대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최근 K리그1 6경기 연속 무패(5승1무)를 질주하고 있는 제주는 지난달 30일 대전을 3대0 대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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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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