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소프트코어 프로노다'.
칸에서 베일을 벗은 제니의 연기 데뷔작 '디 아이돌'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제니의 분량이 예상보다 작고 또 작품 전체의 노출 수위가 '29금' 수준인 것으로 시사회 평 등이 나오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의 배우 데뷔작인 드라마 '디 아이돌'이 칸에서 공개됐으나 상상초월 센 묘사와 노출로 논란을 빚았다.
제니의 분량 또한 특별 출연에 가까운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니는 주인공 릴리 친구이자 백업 댄서 역할. 릴리가 슬럼프 오자 릴리의 팀이 제니를 릴리 대타로 쓰려고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는데, 제니 분량은 1회와 2회에 약 5분, 10분 정도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각) 프랑스 남부 칸 팔레데 페스티벌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HBO 시리즈 '디 아이돌'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회가 열렸다.
제 78회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이 작품은 블랙핑크 제니의 연기 데뷔작. 제니 외에도 릴리 로즈 뎁, 트로이 시반, 데비 라이언, 에이블 테스페이, 수잔나 손, 스티브 지시스 등이 출연해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이날 '디 아이돌' 일부 편이 공개되자 SNS 상에서는 관련한 후기가 쏟아지고 있는데, 릴리 로즈 뎁의 리벤지 포르노 설정은 물론 얼음조각을 이용한 자위행위를 비롯해 유사 성행위 장면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2회의 노출 수위와 자극적인 장면 등은 상상을 초월한다는 평.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디 아이돌' 리뷰 또한 호의적의진 않다. '추잡한 남성 판타지'를 그렸다는 평까지 나오고 있다.
한편 조니 뎁의 딸 릴리 로즈 뎁을 주연으로 하는 '디 아이돌'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인기 팝 아이돌 스타가 몸담은 연예계에서 벌어진 그들의 사랑과 열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다. 위켄드가 제작 및 대본 집필을 맡았고, HBO 드라마 '유포리아'를 연출한 샘 레빈슨 감독이 공동 제작자로 참여했다. 총 5회로 제작됐으며, 이번 칸에서는 그중 1회와 2회가 공개됐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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